[Git] 깃 사용법 완전 기초 - 깃허브 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깃 허브의 기본 용어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깃을 공부하면서 하나하나씩 이해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느리지만 계속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깃의 고수가 되어 있겠죠? 그럼 이제 깃의 용어를 정리해 봅시다!

Git & Github 주요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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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it 

개발을 하다 보면 하나 또는 다수의 파일을 수정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제출할 것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쓰기 기능 구현 완료했습니다. 커밋하겠습니다.

2. commit message 

커밋할게요~! 이렇게만 하면 끝날 줄 알겠지만 내가 어떤 것들을 커밋했고, 어떤 이유로 커밋을 했는지, 어떤 내용을 커밋했는지 육하원칙을 이용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는 메시지를 날려야 합니다. 이걸 커밋 메시지라고 합니다. 

기존 글쓰기 기능에 수정기능을 추가해야 해서 커밋하였습니다.

3. branch

영어로는 줄기(branch)라고 하죠! 근데 실제로도 줄기처럼 쓰이고 있어요. 마스터 브랜치(master branch)라는 나무의 큰 줄기가 있고, 브랜치라는 가지를 생성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보거나, 변경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브랜치를 생성한다.

4. master branch

마스터 브랜치! 뭔가 이름만 들어도 브랜치의 대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나요? 처음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생성되는 기본 브랜치랍니다. 배포하기 위해서 다른 모든 브랜치들이 마스터 브랜치에 합쳐집니다. 머지(merge)라고 하는데 좀 이따가 바로 설명할게요.

마스터 브랜치에 바로 커밋하시면 안 돼요!

5. merge

기능 개발이 다 끝난 브랜치는 마스터 브랜치에 포함시켜줘서  마스터 브랜치에서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 작업입니다. 

글쓰기 기능을 다 구현했습니다. 배포할 수 있게 마스터브랜치(master branch)로 머지(merge)할 수 있나요?

이정도만 알아도 깃의 기본중에 기본은 다 깨우쳤다고 생각합니다. 절때 모든 용어를 다 배운 것이 아니라 아직 더 더 더 많이 공부하시고 이해하셔야 합니다.(자신에게 하는 소리...)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깃 하나만큼은 자신있게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